리치 방 패턴 용어정리. (리치 방 오시는 분들 필독)
안녕하세요. 리치입니다.
다름 아니고 제방 픽 타는 분들께 새로운 제 방식과 룰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용어를 공식화해서 정리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게시판을 이용해 공지합니다.
뭐 다들 파워볼 하시면서 많이들 봐오셨을거에요.
다음은 패턴 용어 및 설명입니다.
1. 장줄
홀짝의 결과가 한쪽에 치우쳐 연속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초보들이 잘 당하는 구간이며, 홀짝 게임의 대표적인 도박사의 오류로
확률을 착각하여 꺾다가 말려들기 쉬운 그림입니다.
2. 퐁당
홀짝의 결과가 일정하게 반복해서 나오는 패턴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나올 확률이 낮을 거라는 편견으로
장줄과는 다른 이유로 말려들기 쉬운 그림입니다.
3. 투박스
홀짝의 결과가 2번씩 반복하여 나오는 패턴입니다.
현재 동행복권 최고 기록은 10세트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그림의 경우 4세트라 정의하며 3~4세트까지는 종종 나오는데
가끔 5세트 이상 지독하게 이어지면 꺾다가 말리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4. n박스 (ex.삼박스, 사박스, 오박스 등)
홀짝의 결과가 3개 이상 같은 갯수를 반복하여 나오는 패턴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3개씩 반복되면 삼박스 4개씩 반복되면 4박스라 칭합니다.
보통 n박스 이상이 3세트 초과하여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5층 이상의 높이가 되면 2세트 이상 초과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분기별로 한번씩
지독하게 나와 말리게 하기도 합니다.
삼박스
사박스
5. 투퐁
파워볼을 하면서 매우 자주 접하는 패턴입니다.
해당 그림을 3세트라 정의하며 보통 두세트 정도만 나오기도 하고
세,네 세트도 적지 않게 나옵니다. 드물게 5세트 이상 주기도 하는데,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세트수가 늘어나면 말려들 수 있는 그림입니다.
6. 줄퐁 (ex.삼퐁, 사퐁 등)
3층 이상의 줄과 퐁을 반복적으로 주는 패턴입니다.
줄이 높아질수록 세트 갯수가 많아질 확률이 적지만
엔박스와 마찬가지로 아주 드물게 세,네 세트 이상 길게 주기도 합니다.
삼퐁
사퐁
7. 데칼
많은 유저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데칼은 데칼코마니의 약자로 특정 회차나 줄을 기준으로
결과가 역으로 나와 찍어낸 듯이 패턴이 대칭을 이루는 그림을 뜻 합니다.
아래 세가지 예시를 보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리치방에서 사용하는 패턴 용어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제 방 운영 방침에 대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로 시작하는 리치플래닛은 연휴까지 베타버전의 실험을 마치고
2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