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vs 뉴올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4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6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클레이 탐슨이 역대 1위인 3점슛 14개 포함 52득점을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팀은 무려 24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일찌감치 승부가 기울어지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수 있었고 케빈 듀란트,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4연승을 주도했던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Day-to-day)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높이와 골밑 대결에서 어려움이 생겼고 덴버를 상대로는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마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24점), 니콜라 미로티치가 분전 했지만 에이스가 결장한 이유 때문에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부상자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 코멘트
한번 터지면 크게 터지는 클레이 탐슨의 3점슛 까지 터지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이다. 뉴올리언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