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 vs에인절스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마이애미에서 LAA로 이적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2승3패 4.01, LAA로 이적하기전 까지는 마이애미에서 11경기 나와서 2승 5.31을 기록중 이였던 투수. 싱글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9.00, 트리플A에서 13경기 2승3패 4.36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A 유니폼을 입고서 선발 2연패를 당하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 1승 2.57, 홈경기 1승 5.4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7경기 3승, 6경기 QS 짠물투구의 기록. 올시즌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가 원정에서는 나타나고 있지만 제구가 되는 날은 뛰어난 탈삼진 능력 속에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였고 트리플A에서 1승 3.38 기록 속에 점검을 마치고 복귀한 이후 완급조절 능력 까지 업그레이드 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 0.00, 원정경기 4승4패 4.7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LA에인절스는 월요일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6연패+ 최근 9경기 1승8패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상대 투수에 따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불펜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반면, 콜로라도는 월요일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3-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타일러 엔더슨 투수가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6실점으로 무너지자 미련 없이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하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는 콜로라도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조나단 그레이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