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vs 디트
J.A. 햅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Y 유니폼을 입은 이후 5연승+ 4경기 QS 흐름이며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없이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이 부활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패 9.28, 팀 타율은 0.252 이다.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1.2이닝 8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4연패+ 최근 12경기 9패의 부진한 성적. 몇차례 호투를 기록하고도 연패를 끊지 못한 것이 투구리듬을 꼬이게 만들었고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 된다. 지난해 상대전적 1승 3.60, 원정경기 1승6패 4.5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뉴욕양키스는 목요일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1-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원정에서 더블헤더를 포함한 시리즈를 펼치면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휴유증이 나타난 루징 시리즈의 결과. 반면, 디트로이트는 목요일 원정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2-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결정력이 부족한 타선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야구에 대한 동기 부여가 J.A. 햅 투수의 투구 집중력을 올라가게 만들었다. 선발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뉴욕양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