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vs 화삭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5.1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LAA를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18이닝 12실점의 기록이며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트리플A에서 2승8패 5.0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직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빅리그 에서는 아직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패 6.3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4승1패, 5경기 QS 기록. 범위를 넓히면 최근 11경기 5승2패, 7경기 QS 투구. 홈경기 부진한 행보는 피할수 없었지만 원정에서는 슬럼프에서 벗어나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6.88, 원정경기 6승4패 4.5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카고W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성적. 가을야구와는 상관이 없는 팀 성적이지만 매운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 타이밍. 반면, 디트로이트는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 부상에서 돌아 온 마이클 풀머 투수가 4.2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는 것은 위안이 되지만 믿음이 사라진 불펜의 모습은 여전했던 상황.
집 밖으로 나오면 더욱 힘을 냈던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10승고지 점령이라는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