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vs 휴스턴
제이미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의 기록. 22세의 어린 나이 이지만 배짱 넘치는 투구와 마이너리그에서 4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준 투수.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도 풀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며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구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1.29, 홈경기 4승4패 3.6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저스틴 벌랜더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벌랜더의 이름값을 감안한다면 최근 7경기 3승4패, 3경기 QS+의 성적은 만족할수 없지만 직전경기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가 나왔고 올시즌 기록중인 평균 자책점(2.65)이 벌랜더가 이전까지 얼마나 위력적 이였는지 대변해 준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 3승 0.82, 원정경기 10승2패 2.0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알튜베(2안타, 1홈런)의 복귀가 팀 리듬에 있어서 플러스요소가 되었고 1위 수성을 위한 휴스턴 총력전의 비장함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 반면, LAA는 4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상대 투수에 따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불펜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지구 1위 자리에서 내려올수 없는 휴스턴의 독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고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던 저스틴 벌랜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