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vs 화삭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홈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4경기에서 3승의 상승세에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트리플A 에서 1경기 승패없이 5이닝 2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낸 이후 3경기 2패 흐름. 다만, 최근 2경기는 QS 투구였다. 지난해 상대전적 2승 2.08, 홈경기 3승4패 4.2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3 이다.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8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11)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4승 + 짠물투구의 연속. 지난시즌은 부상과 원정에서 부진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한 투수 이지만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 1.42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이후 후반기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 1패 0.00, 원정경기 2승3패 3.6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뉴욕Y는 월요일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을 기록했다. 4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상승세. 홈런포 군단의 위엄이 살아났고 채프먼이 빠진 가운데서도 뒷문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 반면, 시카고W는 월요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가을야구와는 상관이 없는 팀 성적이지만 매운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 타이밍.
양키즈는 볼티모어 원정에서 더블헤더를 포함한 시리즈를 펼치면서 체력 소모가 많았고 원정에서는 패배가 없지만 홈에서는 시즌 기록 보다 떨어졌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 였다. 선발 싸움에서 카를로스 로돈 투수가 우위에 있다. 현시점 카를로스 로돈 투수의 구위와 기세는 리그에서 최정상급 이라고 볼수 있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