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뱅 vs 세이부
퍼시픽리그 2위 소프트뱅크와 1위 세이부의 17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소프트뱅크가 8승8패를 기록중이다.
쿠바 출신 좌완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NPB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2016년에 볼티모어로 메이저 데뷔하며 통산 44경기(선발 40경기), 13승 9패 평균 자책 4.72를 기록했으며 시애틀 소속 이였던 2017 시즌은 8승7패 5.12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빅리그 등판은 4월17일 홈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으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했지만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고 트리플A 에서 11경기에 등판(선발 10경기), 6승0패, 3.75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소프트뱅크와 계약하게 되었다. 일본무대 첫 등판에서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피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안정감이 돋보였던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도가메 겐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8/1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4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패 14.1이닝 14실점의 부진한 기록. 최근 2군 무대 등판에서 변칙투구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는데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콜업을 받았지만 상대전 강점이 있었던 니혼햄을 상대로 복귀전이 실패로 돌아간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3패, 4.0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7연승+ 최근 11경기 10승1패 성적.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타선의 리듬이 이어지고 있고 부진했던 선발진의 호투로 계속 되고 있다. 반면, 세이부는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타선의 도움을 맏지 못한 기쿠치 유세이 투수가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완투패를 기록한 경기.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현역 MLB 출신 투수라고 봐도 무방하며 소프트뱅크가 가을야구 대권 도전을 위해서 영입한 투수. 기본적인 구위와 마운드 운영 능력에서 한수 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물이 올라 있는 소프트뱅크 타선은 세이부 타선과 힘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