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vs 잉글
잉글랜드는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선수들 추축 으로 팀이 짜여져 있습니다. 이들팀들 특징이 전방압박이 매우 강한팀입니다. 또한 잉글랜드 주전들 나이대가 무척어립니다. 체력적으로는 상당히 이점이 있는 선수구성입니다. 또한 올해 a매치 팀들이 매우 막강했습니다. 영국 축구협회는 올해 월드컵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원하고 있고 과감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월드컵 조별예선 탈락이겠지요. 브라질과 독일의 네덜란드 이탈리아등과의 평가전 준비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이번에 콜럼비아를 상대하면서도 a매치 기간에 남미와 중미팀과의 평가전도 있었습니다. 반면 콜롬비아는 수익목적의 평가전을 많이 하였고 월드컵 조별예선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콜럼비아는 어렵게 조별예선에 통과했는데 매경기 전력을 쏟아 부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경기당 유효 슈팅이 3개밖에 되지 못합니다. 또한 콜롬비아의 수비수들이 상당히 젊은데 전방 압박이 강할때 탈압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합니다. 스피드와 체력이 강한수비수들이기때문에 역습시 대처에는 좋은 선수들이나 전방부터 압박이 강한 팀에게는 볼처리가 미흡할수밖에 없습니다. 잉글랜드 역시 공격에는 문제점이 많은 팀이나 현대축구에 가장 부합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고 그전술을 가능케하는 채력좋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으로 있습니다. 또한 세트피스에서 매우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잉글랜드가 의도적으로 코너상황을 만들거나 윙플레이를 자주합니다. 특히 스털링 린가드같은 외곽플레이에 좋은 선수들과 케인과같은 공중볼에 강한 선수가 있기때문에 올해 잉글랜드의 시소게임에서의 성적은 상당히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벨기에전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해놓은 점도 플러스요인으로 판단되네요. 잉글랜드승리